박 은 숙
대표이사
개인의의지와신뢰가모여성장하는 ‘팀’ 팀의시너지안에서목표를달성하는 ‘개인’
혼자 힘으로 집안을 일으켜 세우거나 큰 성과를 이룬 사람들을 ‘자수성가’한 성공자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이러한 추세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릇 자수성가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여럿이 힘을 합쳐 성공하는 ‘다수성가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죠. 한 사람의 결정과 능력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이 더해졌을 때, 미래를 관통할 수 있는 패러다임까지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보다 보편화되고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입니다. 지난 3월 멜라루카 코리아 컨벤션의 분위기는, 이러한 ‘다수성가의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멜라루카 코리아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였던 만큼, 신구 리더들의 조화가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게 다가왔으니까요. 오랜경험을통해서만얻을수있는비즈니스노하우가명백하게 정리된 리더들과, 새롭게 성장하며 추진력과 트렌드를 빠르게 섭렵하는 주니어 리더들의 합집합은 그야말로 다수의 시너지가 합쳐져 멜라루카의 ‘+α’를 만드는 가장 큰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멜라루카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명분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죠. 사실 멜라루카의 사업적 본질이야말로, 다수성가의 시스템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성공을 위해 서로를 견제하거나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능력을 공유하고, 이끌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다수의 성공과 목표를 만들어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멜라루카가 더욱 특별한 것은, 경험이 많은 리더와 새롭게 성장하는 리더 누구나 각자의 WHY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수의 성공을 위해 개인의 WHY가 상쇄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멜라루카와 함께 나는!’이라는 이번 컨벤션의 테마는, 우리의 특별함을 가장 뚜렷하게 정의해 준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개성의 사람들이 지닌 능력과 열정, 가치와 판단 등이 어우러져 커다란 성공을 쟁취하지만, 그것이 개인의 성공 루틴과 ‘WHY’의 획일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생각해야 하고, 중요한 일의 순서를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우리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며, 삶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통로임을 상기하면서 말이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 말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온전히 실천하는 것은 그리 녹록지 않죠. 시간의 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거나, 자기 합리화에 얼버무리기도 하고, 거짓말로 순간을 모면하고 싶어질 때도 있으니까요. 내가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것은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당연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많은 반복과 연습을 통한 단련을 통해 습관을 만들었을 때 완성되죠. 우리가 미루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이유는, 각각의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WHY가 존재하며, 그 하나, 하나의 WHY 가 더 많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습관을 만들어 가고 계십니까?
다수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내고, 다수성가를 위한 자신의 목표 설정 그리고 달성 가능하게 해주는 팀 패스트 트랙을 시스템적으로 활용하여 팀 성장의 엔진으로 자리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3월부터 진행된 ‘하와이 패스트 트랙 프로모션’과 ‘20주년 기념 미국 본사 방문 프로모션’에 도전하여 팀 패스트 트랙의 이런 놀라운 힘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치와 열정이 흔들림 없는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확한 목표 의식과 신뢰, 포기하지 않는 의지에 대해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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