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LIA Jul Aug 2025

Senior Director 3 (시니어 디렉터 3) 승급

대구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시니어 디렉터 3 유정연입니다. 저는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참외 농사를 지으며 자라왔습니다.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흙을 만지며 땀 흘리는 생활이 익숙했고, 농사일이 얼마나 고되고 치열한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평생을 자식과 농사에 헌신하셨지만, 막상 남은 건 병든 몸과 굽은 관절, 그리고 노후에 대한 걱정이었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문득 ‘나는 어떤 미래를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 물음은 저에게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건강을 해치지 않고도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 더 나아가 나의 시간과 삶을 온전히 내가 주도할 수 있는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습니다. 큰 자본도 없고, 그렇다고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와 정보도 없던 저에게 해답은 쉽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멜라루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사람 중심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이 모델에 점점 매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자본 없이도 나만의 브랜드를 키워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정직한 시스템 안에서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저는 흔들림 없이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지 않은 미래를 원한다면, 지금 이 순간 확실하게 움직여야 한다"고요. 멜라루카는 저에게 단순한 수입 이상의 의미입니다. ‘나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잊지 않게 해주는 믿음’이 바로 멜라루카가 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저는 팀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멜라루카 일이 아니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 이 질문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에게 수없이 던졌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제 안의 확신이 커질수록, 제 곁의 팀원들도 점점 더 당당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변화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저에게는 큰 아들이 있습니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는 누구보다 저를 응원해 주는 든든한 후원자이자 조력자입니다. 때로는 저보다 더 멜라루카의 가치를 이해해 주고, “엄마, 이 일은 안 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여요.” 라고 말해줄 때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는 그 아이가 언젠가 저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성장해 함께 일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마치 멜라루카에 중독된 사람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과 때문이 아닙니다. 멜라루카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제품을 설명하거나 팀원과 이야기하는 그 시간 자체가 즐겁고 감사합니다. 그래서인지 피곤함보다는 에너지가 더 샘솟는 듯한 기분입니다. 올해 저는 시니어 디렉터 8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언젠가는 이 기업의 역사에 제 이름이 자랑스럽게 새겨지기를 간절히 꿈꾸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정주영 회장님의 “해보기는 해봤어?”라는 말입니다. 이 한 문장이 저를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이 길을 열어 주신 추천인 이성미 리더님의 따뜻한 리더십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웃고, 울며 하루하루를 함께해 주는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멜라루카는 정직한 기업입니다. 결국 나의 선택과 행동이 결과를 만들고, 그에 따라 성장과 보상이 주어지는 정직한 시스템 속에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니어 디렉터 3은 시니어 디렉터를 위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6명의 개인추천 활동 디렉터와 25,000 제품 포인트의 월간 조직 볼륨을 충족해야합니다.

유 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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