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야전포병연대 제1대대는 올해 프랭크 밴더슬루트 회장이 명예 사령관으로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숀 블래커 소령은 프랭크 회장이 앞으로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해, 우리 군인들이 보여주는 헌신과 노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멜라루카와 같은 기업, 그리고 프랭크와 같은 지역 사회 리더들은 우리의 임무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함께 협력하며, 동부 아이다호 및 미국 전역의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브람스 탱크와 블랙호크 헬리콥터를 운용하는 아이다호주 방위군을 직접 보면서, 이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수하며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지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저는 ‘ 명예 사령관’ 이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희생의 상징 프랭크 밴더슬루트 회장이 아이다호주 방위군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순간은 바로 제 31회 멜라루카의 독립 기념일 축하 행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24년 미국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멜라루카는 지역 군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감사의 표시로 로버트 얼리 소령과 비롯한 몇몇 다른 주의 군인들이 프랭크를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애국심을 고취하는 이 뜻깊은 커뮤니티 행사를 만들어준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 순간, 한 군인이 깊은 감동을 받은 듯 자신의 군 패치를 프랭크에게 건넸습니다. 이 패치는 그가 중동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직접 착용했던 것으로, 그의 헌신과 희생을 상징하는 특별한 증표였습니다. “그 패치는 지금 제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프랭크는 이 순간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그 패치를 볼 때마다, ‘진정한 희생’ 이 무엇인지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프랭크 밴더슬루트, 고웬 필드에서 M1A2 에이브럼스 탱크 옆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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