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주 환
당신의 유산을 성장시키십시오.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자신 있게 소비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유입니다. 멜라루카는 유산으로 남겨지는 회사가 아니라, 유산을 ‘성장시키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그 유산을 함께 키워가는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한국 멜라루카는 지난 23 년간 매년 수십 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습니다. 해외여행 및 출장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웰니스’의 경험을 나누고 있으며, 다양한 우대회원 혜택을 끊임없이 확대해 사업자 여러분의 추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의 매출이 오르든 내리든, 어떤 상황에서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신념입니다. 저는 2025 년을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전역이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차오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우대회원이 새롭게 멜라루카를 선택할지, 어느 지역에서 더 많은 시니어 디렉터가 탄생할지, 그리고 앞으로 5 년 안에 누가 코퍼렛 디렉터로 성장할지, 저는 너무나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 올해 우리는 반드시 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장의 여정에, 우리 멜라루카의 모든 임직원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함께 걸어온 23 년, 그리고 함께 만들어갈 미래 — 우리의 유산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멜라루카는 1985 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40 년 동안 글로벌 웰빙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입니다. 단순히 오래된 회사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2002 년에 첫 발을 내디뎠고, 어느덧 23 년의 시간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23 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는 과연 어떤 세월을 지나왔을까요? 2007 년, 애플은 세상에 아이폰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살아가지만, 우리가 그것을 일상에서 사용하게 된 지는 20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2010 년대에 들어서며 넷플릭스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비디오테이프, DVD 도 사라졌습니다. 2012 년, 코닥은 필름 재료 및 생산을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조흥은행, 상업은행처럼 누구나 알고 있던 대형 은행들조차 지금은 이름을 찾기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던 수많은 기업과 제품들이 이제는 존재조차 희미해졌고 모두 변화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불과 지난 20 여 년 사이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이보다 더 치열한 생존 경쟁이 벌어지는 곳이 바로 직접판매 업계입니다. 1995 년 이후 한국에 등록된 직접판매 회사는 총 1,964 개. 그러나 2024 년 7 월 기준, 여전히 영업 중인 회사는 고작 122 개에 불과합니다. 생존율은 10% . 나머지 90% 는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만약 제가 23 년 전 멜라루카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회사에서 일하던 수많은 사업자들과 직원들은 스스로의 가능성과 역량을 펼쳐 보기도 전에, 기회의 문이 닫혔습니다. 하지만 멜라루카는 완전히 다른 회사입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을 양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회사.”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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