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President’s Club Review
저는 멜라루카를 만난 지 23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한 연차를 넘어, 제 삶의 방향과 가치관, 그리고 인생의 태도를 형성해 온 시간의 무게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서 확신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왔고, 그 모든 과정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그 여정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는 언제나 남편과 둘째 딸 김소정이 있었습니다. 말없이 제 선택을 존중하며 함께 걸어온 이 동행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자 자산이었습니다. 김소정은 멜라루카 14년차로, 2024년 ME of the Year라는 영예로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순간은 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부모로서 그리고 같은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로서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고, 이 비전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프레지던트 클럽 멤버로 함께한 아르헨티나 여정은 제 인생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로 남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각국의 리더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과 믿음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으며, 멜라루카라는 회사의 철학과 시스템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김소정 부부와 함께한 이번 여정은 한 가정 안에서 시작된 꿈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고, 가치와 신념이 계승됨을 확인한 상징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광활한 아르헨티나의 대자연 속에서 저는 지난 23년을 돌아보며 멜라루카를 만난 것에 대한 깊은 감사와 변함없는 감동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레지던트 클럽 여정은 보상을 넘어, 자신의 선택을 믿고 끝까지 걸어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를 더 큰 감사와 책임으로 살아가야 함을 다짐하게 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의 중심에서 따뜻한 배려와 진정성 있는 리더십으로 함께해 주신 한국 대표이사 주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 시간 동행해 주신 권평순님, 한정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3년의 시간과 이번 아르헨티나 여정은 한 가지 분명한 확신을 남겼습니다. 멜라루카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성장시키고 세대를 잇는 가치를 만들어가는 공동체라는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여정 또한 같은 믿음으로 성실히 걸어가고자 합니다.
서선덕&김순동 | 내셔널 디렉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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