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멜라루카 사업을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내셔널 디렉터 2 한정순입니다.
5월 광장을 마주한 메트로폴리탄 대성당과 대통령 궁, 어머니 광장을 거닐며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정치, 그리고 지도자의 무게를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탱고 공연과 국립미술관 관람을 통해 아르헨티나 문화의 정수를 경험하는 인상 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바릴로체에서는 리버 플로트와 파타고니아 호수 선상 투어, 빅토리아 섬 트레킹을 통해 대자연과 하나 되는 고요하고 장엄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약 28배나 큰 아르헨티나의 자연과 역사 속에서 삶의 가치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과분할 만큼의 여정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멜라루카라는 회사를 만났기에 가능했음을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프레지던트 클럽 선정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지만, 그에 따른 여행은 매번 새로운 감동을 안겨줍니다. 이번 여정을 통해 감사함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을 더 큰 책임감으로 살아가야 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프레지던트 클럽 여행은 한 해의 결과에 대해 멜라루카가 주는 선물 중 가장 크고, 가장 벅찬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프레지던트 클럽 여행지는 남미 아르헨티나였습니다. 지난달 호주 크루즈를 패스트 트랙으로 다녀온 직후라 왕복 약 25시간에 이르는 비행 일정이 솔직히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녀온 후 이 여행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든 우려를 단번에 지워준 ‘탁월한 여정’이었습니다.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대자연 속에서 삶을 다시 통찰해 보는 10박 11일의 시간이었습니다. 애틀랜타를 경유해 도착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이후 바릴로체에서는 야오야오 리조트에서 머물며 특별한 여정이 이어졌습니다. 멜라루카 본사가 1년 전부터 직접 준비한 일정답게, 풍성한 식사와 매일 객실에 준비된 세심한 선물들은 하루하루를 깊은 감사로 마무리하게 해주었습니다. 여정의 첫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회장님과 함께한 만찬은 각국의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관광에서는 마라도나와 메시를 통해 이 나라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정순&권평순 | 내셔널 디렉터 2
JANUARY 202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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