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 in Action – KR Korean – 202311

사례 연구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6 제시 해리스와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제나 트뤼도

제시 해리스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6

제시 해리스는 제나 트뤼도와 소셜 미디어에서 서로 팔로우를 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2021년 초에 제시는 제나에게 만나서 커피 한잔하며 서로를 알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공통점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첫 커피 데이트는 그저 관계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그녀의 삶에 어떻게 가치를 더해줄 수 있을지 볼 수 있었죠.” 제시가 말합니다. “누군가의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것은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면 저는 그들의 삶에 어떻게

제나 트뤼도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가치를 더해줄 수 있을지를 봅니다. 멜라루카를 통해서든 아니든 저는 단순히 그들에게 가장 좋은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정은 계속해서 깊어졌습니다. 몇 달 후 2021년 10월, 제시는 제나를 멜라루카 오버뷰에 초대하였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그녀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멜라루카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한 번 와서 들어볼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제나는 오버뷰에 오긴 했지만 등록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우정은 계속 두터워졌죠. 제나는 제시가 삶에서 강한 방향성이 있고 목표를 이뤄내며 모두를 기운 나게 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이 넘게 지나는 동안 제시는 계속해서 제나와 연락을 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은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제시는 제나와 소셜 미디어에서 소통하고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제시는 종종 제나에게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 식사를 하자고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초대는 거절당했죠. “제시의 초대가 성가셨던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제나는 말합니다. “저는 그저 바빴고, 시간을 낼 수 없었을 뿐이죠.” 서로에 대해 알아간 지 18개월쯤 되었을 때, 제나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시는 계속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사람들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그런 점이 제 삶에도 영향을 미치길 바랐습니다.” 제시를 위해 시간을 낼 준비가 되었고, 제나가 먼저 손을 건넸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7홀쯤에서 제나는 그녀의 삶과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을 터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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