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nternational President’s Club Review
여덟 번째 프레지던트 클럽 여행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니 반가운 멜라루카 가족들이 마중 나와 있었습니다. 프랭크 벤더슬루트 회장님과 제리 펠튼 CEO 님의 따뜻한 리더십이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첫 번째 식사를 했는데 오프라인 미팅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프랭크 회장님의 말씀이 마음에 깊게 남았습니다. 보석들과 수많은 먹거리들로 눈과 입이 즐거운 터키의 재래시장은 눈이 부시도록 황홀했고 다음날 탑승한 씨본 크루즈는 6 월에도 탔었던 터라 더 익숙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터키의 보드룸, 그리스의 산토리니, 아테네... 각각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은 각기 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 최고의 만찬을 즐길 때는 언제나 감동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25 년째 멜라루카 사업을 하고 계신 대만의 코퍼렛 디렉터 5 리더의 모습을 보면서 멜라루카 25 년 차가 된 제 모습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멜라루카를 만나서 건강, 환경, 재정, 개인의 웰니스를 멋지게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나는 어떻게 멜라루카를 만났을까?’하고 뒤돌아봤습니다. 투자금 없이 할 수 있는 일을 간절히 원하다가 2003 년 1 월에 멜라루카를 만났는데, 무엇보다 제품과 가격, 혜택이 마음에 들었고, 매월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었죠. 그런 멜라루카가 이렇게 축복의 통로가 될 줄 그때는 몰랐지만요. 믿음을 갖고 꾸준히 한길을 걸었을 뿐인데 멋진 여행으로 보상도 받고, 사랑하는 팀원들도 함께 할 수 있어 더 뭉클한 마음이 듭니다. 인생은 도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순간도 다음 목표를 갖고 도전하고 있으며,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팀을 개발하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멜라루카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믿으며, 마지막으로 긴 여행을 함께해 주신 박은숙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선덕&김순동 | 내셔널 디렉터 6
NOVEMBER & DECEMBER 202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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