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멜라루카입니다. I AM MELALEUCA
코퍼렛 디렉터 8 라파엘 로하스
멜라루카는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멜라루카가 제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사람들이 제 성공을 궁금해하면, 저는 멜라루카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아, 당신도 멜라루카의 일원이군요?”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아니요, 저는 멜라루카입니다. 멜라루카가 제 일부이고 저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멜라루카는 여러분의 일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가 말하지 않으면, 그들은 절대 멜라루카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멜라루카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다소 부담일 수도 있지만, 반드시 밖으로 나가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가끔은 ‘나한테 멜라루카를 소개해 준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저는 지금의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고, 제가 도왔던 사람들을 도울 수도 없었을 것이며, 지금 여러분께 이 이야기를 드릴 수도 없었을 겁니다. 멜라루카를 우리 삶의 일부로 만드는 것은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원래 미국 출신이 아닙니다. 저는 멕시코에서 자랐습니다. 제가 열여덟 살 때, 아버지께서 제게 그분의 고향을 경험해 보라고 스페인행 편도 티켓을 주셔서 그곳에 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저는 집이 그리워져서 집으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부모님은 충격을 받으셨지만, 저는 더 놀랐습니다. 제 방이 임대되어 있었답니다. 저는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새
집을 찾아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친구 몇 명에게 저와 함께 미국에 가자고 설득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갈 수 없는 이유를 대며 핑계를 댔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심이 확고했습니다. 갈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텍사스주 라레도까지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합법적으로 입국했습니다.) 뉴욕에 가고 싶었지만, 텍사스까지 가는 데 돈을 다 써버렸고 버스 티켓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은 댈러스였습니다. 거기에 도착했을 때, 저는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거리에서 자야 했습니다. 그때가 제 인생의 가장 밑바닥의 순간이었습니다. 더 힘들었던 것은 제가 영어를 전혀 못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났고, 그가 저를 교회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친절한 신부님이 저를 받아 주셨습니다.
September & October 202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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