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Director 4 (시니어 디렉터 4) 승급
시니어 디렉터라는 직급이었지만 수당직급으로 시니어 디렉터가 아닌 디렉터 2로 머물러 있을 때도 있었고, 당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창피한 마음이 너무나 커서, 몰래 잠수 타고 소비자로 남아 있으려는 등 많은 고뇌속에
시니어 디렉터 4는 시니어 디렉터를 위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6명의 개인추천 활동 디렉터와 27,500 제품 포인트의 월간 조직 볼륨을 충족해야합니다.
살았습니다. 다시금 시니어 디렉터로 복구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 너무나 컸었습니다. 회사에 ‘레드 버튼’은 늘 있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되면서, 관심도 없었지요.
그런데 이번 레드 버튼은 저에게 희망의 버튼이였습니다. 바로 하와이 패스트 트랙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사람이 여행의 갈증을 느꼈을 즈음, 프로모션으로 나온 희망의 레드 버튼이였습니다. 기존에 제 팀원과 이야기하던 중 도전하고 싶다고 하기에 도전 플랜을 기획하고, 명단을 모으고, 한번 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회에 시니어 디렉터도 복구도 하고, 여행도 가고, 제주도 SSLC 자격도 따고 해보자 하는 개인의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그 욕심도 잠시! 제 욕심보다 팀원의 승급과 수입에 더 시간과 노력을 쏟다보니, 도리어 팀원들이 저를 도와주는 비즈니스로 바뀌게 됨을 알았습니다. 수당직급도 디렉터 5 , 디렉터 7, 시니어 디렉터로 복귀되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러한 시간속에 시니어 디렉터 2로 승급까지 하게 되고, 새로운 팀이 생기며, 시니어 디렉터 3로도 매월 한 직급씩 승급을 하게 되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만남의 소중함을 귀히 여겨 더욱 열심히 돕고, 나 개인의 시간보다 팀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정말 주말도 없이 하루의 시간 분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또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팀원들에게 승급보다 단골 고객 한 명의 신규 소비자가 늘어나면 나의 수입은 늘어나게 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하나하나 벽돌 쌓는 마음으로 다져가자고 끝까지 인내하고 함께 하자고 했던, 그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팀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명단이 떠오르지 않을 땐 기존 고객 관리로 새로운 명단을 소개받고 다시금 에너지를 찾는 생활속에 비즈니스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22년 12월을 어떻게 마무리 할까를 고민하면서 팀원들과 신년의 계획을 의논하고 있습니다. 승급보다 작은 성장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이희규가 되겠습니다.
이희규&송석원
JANUARY & FEBRUARY 202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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